후기)
공통만 봤을땐 24수능보다 쉬웠다.
아이디어만 캐치하면 정답도달이 너무 쉽게 출제했다고 느껴진다.
그래서 답상황이나 이런것들이 너무 당연해서 약간 위화감이 느껴지는? 놓친게 있나하는
느낌이 든다.
#10: 구간내에서 cosbx는 최댓값 1을 가지므로 당연히 a=10 b/3이 짝수..
#11: 운동방향: 속도 부호변화 지점 찾고 계산
#12: n=1 대입하여 b2를 찾으면 등차수열 b_k의 일반항이 완성됨.
#13: f는 식 3개에 최고차1이므로 결정됨. B-A가 표현하는 적분만 잘 관찰하면 계산문제
#14: 이문제 보면서 쉽게 출제하려는 노력이 보였음. 조건 하나하나를 순서대로 조립하면
모든 길이비가 딱딱 나옴. 원 위의 동점 최대최소는 사골유형
#15: 극점의 차들이 4여야 한다는걸 "쉽게" 알 수 있음. 이번 수능은 흔히 말하는 특수한 상황,
매우 쉬운 상황에서 답이 나오도록 출제됨. 이는 24수능 공통 22와 매우 다른 경향
#20: 꽤나 당황했을법한 문항. 그러나 사실 할 수 있는게 별로 없기에 그냥 이것저것 시도한다면
풀 순 있을 문제다. 처음 든 생각은 구하는 값의 안이 k*5^k가 포함되어 있으므로, 아, 이걸
정리해서 박스안의 조건에 대입하면 뭐든 나오겠지.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다.
마지막 체크할 포인트는 k의 범위. x>k일때 대입하든 뭐든 할 수 있음에 유의(정의역)
#21: 24수능과 유사한 논리가 쓰임. 박스 조건은 해석하면 f(m)=0이라면, 항상 f(2m+1)=0이라는 점
그런데 3차함수니까 근은 최대 3개. 아 그럼 m=2m+1인 경우면? 이런 자연스러운 생각이 가능
마지막 마무리는 고1수학
#22: 점화식은 말로 풀어보는게 계산할 때 중요하다. 저 점화식은 "홀수면 3을 빼고, 짝수면 2로 나눈다"
(나)조건 해석은 쉽다. 수열을 22번에 놓으니 시험장에서 꽤나 압박이 큰 문제.
풀이)
'취미 > 수학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25 수능수학 선택과목 기하 후기+풀이 (0) | 2024.11.17 |
---|---|
2025 수능수학 선택과목 미적분 후기+풀이 (0) | 2024.11.17 |
정수문제 2개 (0) | 2024.02.24 |
2006 China TST (정수) (0) | 2024.02.11 |
올림피아드 정수문제 접근법 (1) | 2024.02.11 |
댓글